[사진=웨이보 캡처]
최근 중국에서 극심한 미세먼지로 출근·등굣길에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이 필수시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콧구멍에만 끼는 '공기청정기'가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7일 칭다오신문이 전했다.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마스크 착용이 불편하고 외관상 좋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마스크처럼 착용할 수 있는 소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에는 필터가 내장돼있어 일반 마스크보다 효과적으로 미세먼지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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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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