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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전현무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 커플 전현무 한혜진이 1년 열애 끝에 헤어졌지만, 여전히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져있다.
지난 6일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결별해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해 2월 공식 연인이 된 지 1년 1개월 만이다.
전현무 한혜진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동료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함께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 출연은 8일 방송 후 잠시 휴식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돼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현재까지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은 여전히 서로의 사진이 걸려있는 상태다. 전현무는 지난해 연말 시상식 사진은 물론 한혜진과 함께한 루게릭 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도 남겨 놓은 상태이며, 한혜진은 최근 다녀온 하와이 사진이 가장 최근 올라온 것이지만 과거 올렸던 사진은 여전히 남겨 놓았다.
또한 서로를 팔로우한 맞팔 상태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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