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公, 석·연탄산업 전주기 특별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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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길 기자
입력 2019-03-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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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가운데)과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 및 직원들이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관리공단이 석·연탄산업 전주기에 걸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과 관련부서 직원들은 6~7일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강원연탄 등을 방문해 탄광의 굴진·채탄·운반·선탄과정 및 연탄제조 과정 등 석·연탄산업 전주기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또한 석탄생산 관련 갱도굴진지원 현장 점검, 안정적 연탄 공급을 위한 석탄선별, 연탄제조과정에서의 뇌관 안전관리 등 양질의 연탄품질 확보를 위한 과정을 집중 점검했다.

공단은 현장 점검과 더불어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현황을 청취함으로써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석·연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 이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탄광·연탄공장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석탄생산 기반유지, 연탄의 철저한 품질·안전관리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한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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