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류담의 1년 전 모습이 화제다.
지난해 3월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어"라는 글과 함께 낚시 중 잡은 복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담은 이미 대중들이 알고 있는 통통한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후에 올린 사진 속에서는 날렵해진 얼굴로 180도 달라진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류담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전해왔었다.
류담은 지난 1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했다. 그동안 류담은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로열 패밀리' '빛과 그림자' '오자룡이 간다' '황금 무지개' '장사의 신' '엽기적인 그녀' '돈꽃'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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