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이영천 신임 단장은 정 의원의 사업단 명칭 정정과 보상비 추가확보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파주~양주구간의 현재 보상율은 78.8%로서 2023년 말 개통 예정이며, 지난 달 착공한 김포~파주구간은 2025년 말 개통 목표”라고 말했다.
정성호 의원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편성단계부터 충분히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미리 살피겠다”고 말하고, “수도권 제2순환 김포~양주가 개통되면, 이동시간이 기존 106분에서 30분으로 크게 단축되어 양주 등 경기북부지역 접근성 개선과 개발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격려했다.
LH 김희중 신임 본부장 또한 정 의원에게 “옥정지구 내 전철연장과 GTX-C노선 유치에 감사드리며, LH의 기여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하고, 회천지구 2단계 조성공사와 회정역 조기개통 추진, 광석지구 사업성 개선을 위한 설계공모와 개발계획 변경 등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홍성표 부의장과 황영희, 정덕영, 한미령 시의원 등은 편입용지 평가와 진입로 조성, 옥정연 등 인터넷카페 민원, 덕계역 주변도로 문제, 광석지구 환경관리와 경계 조경 등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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