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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2포인트(0.14%) 오른 3106.42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22.38포인트(0.23%) 하락한 9678.11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8.08포인트(0.48%) 내린 1692.42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5257억, 6402억 위안에 달해 총 1조1700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올 들어 5번째 1조 위안을 돌파한 것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비철금속(2.73%), 전자IT(2.72%), 방직(2.09%), 미디어 엔터테인먼트(1.8%), 석탄(1.54%), 석탄(1.54%), 전력(1.4%), 농임어업(1.32%), 가구(1.27%), 농약·화학비료(1.15%), 화공(1.07%), 환경보호(1.05%), 철강(1.04%), 바이오제약(1.04%), 석유(0.96%), 기계(0.85%), 교통운수(0.72%), 호텔관광(0.63%), 자동차(0.52%), 시멘트(0.34%), 부동산(0.33%) 등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기기(-1.34%), 가전(-0.92%), 조선(-0.71%), 방직기계(-0.41%), 항공기제조(-0.25%), 금융(-0.09%)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6.7110위안으로 고시됐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09% 하락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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