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엑스퍼트, '일회용ID 세미나' 개최

코리아엑스퍼트는 오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증 패러다임의 변화-OTID(일회용ID)세미나 2019’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사용자 인증 트렌드, 세계최초 신개념 인증으로 주목받고 있는 OTID(일회용ID)를 활용한 기업의 인증체계 개선 성공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OTID의 기업 편의성 제고, 보안 강화, 비용 절감 등의 효과에 기여한 사례가 발표된다.

OTID는 이미 공공, 은행, 보험, 일반기업 등에 약 20개 실적을 확보했다. 박규호 코리아엑스퍼트 대표는 "일회용 아이디를 생성해 준다"며 "아이디, 비밀번호는 물론이고 SMS, ARS 등의 추가인증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타 솔루션대비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한 사용자는 아무것도 암기할 필요 없이 QR스캔만으로도 인증이 가능하다"며 "건당 비용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리아엑스퍼트 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