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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미래의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소재부터 첨단 복합재료, 초정밀 가공기기까지 플라스틱·고무산업 최신 기자재가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소재 및 복합재료 품목에 주목해 새롭게 열리는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 M-KOPLAS 2019와 동시 진행된다.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까지 1280개사가 4300부스에서 기자재를 선보인다. 플라스틱, 금형 및 냉난방공조 산업 업체 간 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과 수출 증대를 목표로 산업 마케팅의 장을 열어간다. 한국 플라스틱 고무 산업과 소재산업, 금형, 냉난방공조 산업의 현주소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전시기간 중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수출상담회도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KOPLAS 수출상담회는 러시아, 터키,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바이어 100여개사가 참가한다. 국내 관련 산업의 판로 개척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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