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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에서 7번째), 권광석 신용공제대표이사(왼쪽에서 8번째), 김기창 전무이사(왼쪽에서 6번째), 황국현 지도이사(왼쪽에서 5번째)[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이번 업무보고회에는 13개 지역본부가 모여 올해 중앙회가 나아갈 방향과 주요 핵심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본부에서는 도시·농어촌금고 간 교류 프로그램 및 자매결연 등을 통해 금고·회원·지역사회 동반성장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선보였다.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본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금고직원 현장교육을 진행하며, 함께 토론하고 정보공유를 통한 상호간의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금고가 먼저다'라는 마인드를 기본으로 새마을금고와 상생하고 협력하는 중앙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본부를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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