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 대상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 이하 영유아 2만2000명과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3700명, 노인종합복지시설 이용 어르신이다.
이를 위해 시는 1억원을 들여 마스크를 사들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80 제품이며, 평균 0.6㎛ 크기의 미세먼지 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다.
이 외에도 시는 올해 영유아·지역아동·장애인·노인시설에 공기청정기 설치와 임대료를 지원하고, 일정 규모 미만의 어린이집·경로당의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컨설팅에 나서는 등 생활 밀착형 미세먼지 보호 대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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