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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7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은 소운이를 보내지 못했지만,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종방연 때 선물 보내주신 여러분께 더 늦기 전에 인사드리러 왔습니다"며 "유소운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벅찬 나날들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꽉닫힌 해피엔딩feat. 미세먼지)"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의 주인공 여진구와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왕과 중전 역을 맡은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 드라마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지난 4일 10.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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