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의왕시광고협회, 의왕시고엽제전우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총 18명이 참여해 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통학로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에 대해 업주 측의 자율 정비를 적극 유도했다.
또 학생들의 보행을 방해하는 거리 입간판과 유해 광고물인 불법전단지·현수막 등 143여 점을 수거하여 폐기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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