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보출근) 그럴 시간에 차를 타고 출근해서 중국에 똑바로 항의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중국발 독스모그가 우리 국민을 잠재적으로 살인하는 마당에 전시행정”이냐며 “게다가 미세먼지가 자국 탓이라고 생각하는 무능한 정부 때문에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세먼지 30% 저감하겠다는 공약을 믿은 국민들에게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민생‧경제 현장이라도 한군데 더 가고 전문가 견해라도 더 듣고 다니는 게 맞지 않을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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