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지난 8일 아름채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7기 아름채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 '노인대학에 입학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올해는 참여 인원을 크게 확대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 시장을 비롯, 대한노인회 윤우태 의왕시지회장, 이종훈 노인대학장, 노인대학 입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입학 선서, 축사, 축가 및 음악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7기 아름채노인대학에는 총 176명의 학생들이 입학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56명이 증원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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