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봄이 찾아온 중국 난징(南京) 메이화산(梅花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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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3-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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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긋불긋 핀 매화꽃...봄내음 '솔솔'

[신화=연합뉴스]


중국 난징(南京)에도 봄이 찾아왔다.

중국 동부 장쑤성 난징의 메이화산(梅花山)을 찾은 상춘객들이 초봄의 풋풋한 매화향을 맏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많은 중국인들이 울긋불긋 핀 매화꽃을 보기위해 해마다 이곳을 찾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신화=연합뉴스]

 

[신화=연합뉴스]

 

[신화=연합뉴스]


메이화산(梅花山)은 산 위에 붉은 매화꽃이 많이 피어있어 梅花山으로 불리게 되었고, 예전에는 쑨링강[孙陵岗]이라고도 하였다. 삼국시대 오(吴)나라 황제인 손권과 보부인(步夫人)이 이곳에 안장되어 있다. 매년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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