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봄이 찾아온 중국 난징(南京) 메이화산(梅花山)

  • 울긋불긋 핀 매화꽃...봄내음 '솔솔'

[신화=연합뉴스]


중국 난징(南京)에도 봄이 찾아왔다.

중국 동부 장쑤성 난징의 메이화산(梅花山)을 찾은 상춘객들이 초봄의 풋풋한 매화향을 맏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많은 중국인들이 울긋불긋 핀 매화꽃을 보기위해 해마다 이곳을 찾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신화=연합뉴스]

 

[신화=연합뉴스]

 

[신화=연합뉴스]


메이화산(梅花山)은 산 위에 붉은 매화꽃이 많이 피어있어 梅花山으로 불리게 되었고, 예전에는 쑨링강[孙陵岗]이라고도 하였다. 삼국시대 오(吴)나라 황제인 손권과 보부인(步夫人)이 이곳에 안장되어 있다. 매년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