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치안종합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올해년도 각 기능별 추진업무를 공유하는 등 향후 군포경찰이 나야가야 할 방향 설정을 논의했다.
특히 2018년 치안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4위의 성과를 거두고 지난 4년 대비, 5대 범죄 발생이 –23%(-586건)감소해 범죄예방 활동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생근 서장은 “ 치안종합성과회의를 통하여 기능간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치안정책으로 연결시켜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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