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한 라틴 댄스 가운데 하나다. 남녀가 아주 가깝게 밀착하기 때문에 신체 부위 접촉이 많아 파트너간 끈끈한 교감이 오가는 춤으로 알려졌다.
앞서 여러 방송에서 수차례 소개된 바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가 올해 계획으로 스포츠 댄스를 배워 보고 싶다고 밝히자 김숙이 바차타를 추천했다. 이영자는 실제 바차타 댄스 영상을 보고서 "이건 안 되겠다"고 손사레를 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