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율동으로 아이가 올바른 생활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가 올해 11월까지 전국에서 열린다.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의 영유아 브랜드 아이챌린지는 이달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2019년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를 전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율동놀이 세미나는 호비와 함께 유아기에 꼭 필요한 바른 생활습관을 신나는 율동과 함께 즐겁게 익힐 수 있는 아이챌린지 대표 오프라인 행사다. 아이챌린지는 2009년부터 매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율동놀이 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호비를 비롯해 튼튼아저씨, 통통언니 등 아이챌린지 놀이극장 출연자들을 실제로 만나 △엄마와 아빠 돕기 △골고루 먹기 △화장실 가기 △손 씻기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을 배운다.
신나는 동요에 맞춰 춤추는 율동놀이 시간과 호비 등 출연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 시간도 마련했다.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는 서울을 시작으로 △4월 경기 용인‧충청 △5월 부산‧의정부 △6월 울산 등 11월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진행한다.
19일엔 세종문화회관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열린다. 참가 신청은 14일까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약 250가족(가족당 부모 1명, 아이 1명)을 초청한다.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는 만 1~6세 자녀와 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이챌린지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호비 돗자리와 쇼핑백 등의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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