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생활경제] 복지부 '포용적 복지국가' 뭘 담았나

  • 소득 상관없이 아동수당 지급, 노인 일자리 확충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9년 보건복지부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국가 책임은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2019년 보건복지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만 6세만을 대상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아동수당이 지급되고, 국공립 보육시설 550개 이상을 확충해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한다. 또 정부는 2022년까지 보건복지 분야 일자리를 40만개 이상 만들고, 노인 일자리를 10만개 이상 추가 확대해 연령에 상관없이 일자리 걱정없는 나라 만들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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