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어린이집 7개소와 우수기업체 6개소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어린이집 3명과 기업체 5명 등 총 8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올렸다.
만39세 이하의 포천 청년이 채용된 어린이집과 기업에는 인건비의 일부가 지원되며, 고용 된 청년에게는 일 경험을 제공하고 직업역량 배양 및 구직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본 행사에 참여한 기업관계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현장채용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고맙고 감사하다. 현재 고용환경이 너무 좋지 않다.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게 되어 기쁘다. 기업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하겠다.” 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자산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지원과 인구감소, 청년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청년 유입을 지원하여 활력을 제고하고 청년이 지역공동체 발전,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균형발전, 자치분권의 주체로서 청년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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