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민선 7기 상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육군사관학교 이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국의 도시 상주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열린 직원 아카데미는 김홍배 예비역 육군 소장이 나서 육군사관학교 유치 배경과 상주 이전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강의 주요 내용은 ▷역사 속의 상주시 위상 ▷오늘의 상주의 모습 ▷육사의 이전 가능성 분석 ▷역사에 기록된 호국도시 상주 ▷육사 이전 및 유치전략 수립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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