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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프랑스 파리 플라워’ 투어 참고사진. 여행일정 중 방문하게 될 프랑스 베르사유궁 내부 전경[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오는 4월 8일까지 온라인쇼핑몰 ‘엘롯데’에서 스타 플라워디렉터 ‘피오레윤’과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소공원’이 컬래버레이션 한 여행상품 ‘프랑스 파리 플라워투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피오레윤X소공원 프랑스 파리 플라워투어는 6박 8일간 여정이다. 여행 참가자들은 피오레윤과 함께 프랑스 파리 근교로 여행을 떠나 플라워마켓 투어, 프리미엄 플라워 아트 클래스 등 다양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따. 이외에도 중세 샹보르성 1박 투어, 프랑스 와이너리 체험 등 다른 패키지 여행으로는 만나보기 힘든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타 플라워디렉터 ‘피오레윤’은 현재 서울시 플로리스트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모델 출신이자 해외 유명 플라워스쿨 출신의 스타 플라워 디렉터로 SNS(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4만명이 넘을 정도로 유명한 플라워 아티스트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늘어나는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가드닝 및 플라워에 대한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는 것과 여행 큐레이션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여행상품을 기획했다.
프랑스 파리 플라워투어는 오는 4월까지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며, 출발 일정은 5월8일부터 15일까지로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다. 가격은 539만원으로 오는 3월 15일까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얼리버드 혜택을 적용해 20만원 할인된 519만원에 상품을 제공한다.
남정연 롯데백화점 테넌트MD팀 책임은 “일반적인 패키지 투어나 개인적인 여행으로는 만나보기 힘든 다양한 체험, 힐링 요소가 있는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올 봄에 힐링과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으신 고객은 엘롯데에서 ‘플라워 투어’를 검색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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