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사랑상품권 ‘다온’1호점 가맹점 탄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12 09: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제공]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의 본격 유통을 앞두고 ‘큰숲베이커리’가 ‘다온’ 1호 가맹점으로 첫 출발했다.

지난 11일 열린 ‘다온 1호 가맹점’ 현판식에는 윤화섭 시장, 김동규 시의장, 주미희 기획행정위원장, 김호열 안산시직업재활시설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1호 가맹점 가입을 축하했다.

안산사랑상품권 1호 가맹점인 ‘큰숲베이커리’는 안산시 단원구 소재 제과점으로, 6명의 장애인을 고용,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점포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김호열 직업재활시설연합회장은 “안산사랑상품권 가맹 1호점이 돼 기쁘다”며 “안산사랑상품권이 성공해 골목상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며 “다온이 지역경제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가맹점 모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가맹점 모집을 위해 공무원, 통장, 기간제근로자 등으로 구성된 다온 서포터즈를 구성·운영하여 소상공인 37,000여 점포 중 21,000여 점포 모집 목표로 가맹점 모집 홍보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