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강경윤 기자는 '이홍기, 정준영과 몰카 대화 NO…"걱정들 마쇼"'라는 제목으로 이홍기의 입장을 전했다.
앞서 SBS 측이 전한 정준영의 카톡 대화 내용에서 가수 이모씨는 '즐길 수 있을 때 실컷 즐겨요'라고 말했다. 이후 이씨가 이홍기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이에 이홍기는 카카오톡 그룹 채팅인 '고독한 이홍기'를 통해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 났구만. 걱정 말라"는 글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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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재 정준영은 동료 연예인이 포함된 카톡창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영상을 자랑하듯 공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오른 상태다. 피해 여성이 10명에 달하며, 정준영과 지인들은 여성을 물건 취급하는 듯한 발언을 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홍기를 비롯해 정준영과 절친 사이였던 연예인들이 계속 거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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