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월간 우등생과학, ‘2019 우수콘텐츠잡지’ 선정

발행 10년째 맞은 우등생과학…교과서와 연계된 내용 담아

과학적 배경지식 높이고 창의융합형 인재 성장 도와

[사진 = 천재교육]

천재교육은 초등 어린이 과학 잡지 월간 우등생과학이 ‘2019년도 우수콘텐츠잡지’ 과학‧기술지 분야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9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은 국내에 등록된 4000여종의 잡지 중 학계,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뽑힌다.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과학은 올해로 발행 10년째를 맞은 만큼 이번 선정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

우등생과학은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을 담아 학교 수업에 더욱 흥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최신 과학 뉴스와 이슈 및 다채로운 실험과 체험, 읽을거리를 제공해 과학적 배경지식을 높이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일성 천재교육 매거진팀장은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접하는 다양한 현상을 ‘과학의 눈’으로 볼 수 있다면 과학이 어렵다는 편견도 버릴 수 있다”며 “월간 우등생과학은 과학의 원리를 초등학생들의 일상과 연결시켜 친숙하고 흥미로운 소재들로 풀어내기 때문에 학생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된 만큼 독자들이 ‘과학은 재미있는 과목’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독자들과 소통하며, 독자와 함께 만드는 잡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