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이번 양수저류사업은 저수율이 26%(29만톤) 수준의 가뭄대비 심각단계인 덕가저수지에 4대강 사업으로 설치한 상주보의 풍부한 수자원과 하천수활용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으로 2016년 준공한 묵하양수장을 활용해 하루 4만3000톤의 하천수를 양수해 저수율 100%(1115.5천톤)를 목표로 추진하는 용수확보대책의 1단계 사업이다.
상주지사는 이번 양수저류와 연계해 매년 상습적이고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뭄과 국지적으로 나타나는 물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상주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양수시설을 확충(2018년 5개소 11억 원) 개발하고 있다.
또 기상여건과 저수상황에 따라 2·3단계로 확대하는 용수확보대책을 추진해 안전영농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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