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는'물산업 오픈플랫폼을 통한 혁신적 물 산업 지원체계 구축'으로, 국내 물 기업이 창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혁신 성장을 선도하는 점을 인정 받았다.
수자원공사는 국내 물 시장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 관리 노하우, 인프라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민간 기업에 공유․개방,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 운영(41개社), △물 관리 혁신기술의 해외 현지화 시범사업(10개, 189억원 수출) 등을 추진했다.
특히 테스트베드 제공, 기술컨설팅 등의 지원으로 기업가치가 1년만에 13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성장한 ‘더웨이브톡’(실시간 수질분석 센서 개발업체)이 우수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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