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아 꽃샘추위가 고마운 날이 오다니... ㅋㅋㅋㅋㅋ 참 어이가 없네(jo***)" "언제부터 꽃샘추위에 감사했냐ㅋ(2s***)" "그냥 이런 꽃샘추위에 공기만이라도 계속 좋아다오ㅠㅠ(dr***)" "꽃샘추위군요... 덕분에 미세먼지는 없는듯(ju***)" "살다살다 꽃샘추위가 반가운 날이 올 줄이야(yu***)" "꽃샘 추위가 얄밉다고라?~~~ 미세먼지 없애주니 반갑고 고맙고만.땍! 꽃샘 추윗님 노하실라(ys****)" "꽃샘추위가 반가울 줄이야.. 오늘은 운동장에서 축구한다고 좋아하는 아이(sn****)" 등 댓글을 달았다.
한동안 영상을 웃돌던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밤사이 북쪽의 찬 공기가 밀려와 중부 대부분과 남부 일부 지역의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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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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