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지역주민 정신건강 증진 상담 교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13 11: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과천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과천시(시장 김종천)보건소 산하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관련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3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내달 4일 과천시민회관 세미나룸1에서 학령기 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증후군’을 주제로 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재우 원장(서울탑마음클리닉)의 강의로 진행된다.

새학기 증후군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중압감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정신 상태와 면역 체계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이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나타난다. 새학기 증후군을 겪는 아이들은 감기에 쉽게 걸리고 머리나 배에 통증을 느끼는 증상을 겪는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새학기 증후군을 예방 및 파악하고 시기적절하게 돕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