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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
‘화가의 사생활과 예술세계’는 중앙대학교 교수인 박정애 박사와 함께 공재 윤두서, 겸재 정선, 능호관 이인상, 표암 강세황,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등 조선 후기 화단에서 활동한 화가 6인의 사생활과 예술세계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한 화가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그 생애의 흐름을 중심으로 가족사와 성장과정, 작품활동, 그리고 내면의 풍경을 엿봄으로써 그들의 예술적 성취와 인간적 면모에 다가가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총 6회에 걸쳐 양주희망도서관 2층 배움실에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화가들의 생애를 중심으로 그들을 이해하고 한 인간으로서 만나게 되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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