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는 모두 1시에 진행된다.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이천에서는 '두산 베어스'과 'LG 트윈스', 대전에서는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 대구에서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광주에서는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지난 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시범경기를 한 후 오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정규 시진이 시작돼 10개 구단이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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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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