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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이 사건이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관계당국은 신속히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문제가 된 단톡방에 경찰의 이름이 거론됐다는 사실 자체만 해도 큰 충격”이라며 “경찰 고위직까지 유착의혹이 제기되는데 경찰이 명운을 걸고 한 점 의혹도 남기지 말고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했다.
그는 “만약 추호라도 사건을 은폐하거나 진상을 호도하려 한다면 국민적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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