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복지행정과 재학생, 사회복지사 1급 국가고시 합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남양주)임봉재 기자
입력 2019-03-13 17: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자기주도형 학습, 좋은 결과 이끌어'

경복대 전경.[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는 복지행정과 전공심화과정 학생 5명이 사회복지사 1급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고희선·김동은·김민섭·오유진·허지수 등 5명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최근 발표한 2019년도 제17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시험은 전문대학에서 사회복지학 전공교과목과 사회복지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졸업자 중 2급 자격취득 후 1년 이상 사회복지사업 실무경험이 있는 자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전공심화과정 학생은 1년의 실무경험 없이 바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유주희 복지행정학과장은 "그동안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그룹을 조직하고 자기주도형 학습을 진행해 좋은 성과를 낸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가고시 합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