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관내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인 현대건설, GS건설, 서희건설, 모아종합건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현장운영 소모물품, 건설장비 관내업체 구입·사용 협조를 요청했다. 또 시공사들은 레미콘, 포크레인, 지게차 등 장비와 현장운영 소모물품, 공사현장 인근 음식점 이용 등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경제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업체의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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