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승리와 정준영을 각각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승리는 지난달 27일 피내사자 신분으로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이번에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정준영은 이날 오전 10시에 출석할 예정이다.
또한 승리와 함께 카카오톡 대화방이 있던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도 이날 경찰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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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리와 정준영. 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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