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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 주요 장면.[사진=네이버스포츠TV 캡처]
이날 리버풀은 뮌헨을 상대로 3대1로 승리, 1,2차전 합계 3대1로 8강에 진출, 7시즌 연속 오르는 감격을 이뤘다.
리버풀은 경기 후반까지 1대1 접전을 벌였다. 후반 반다이크와 마네가 골문을 가르며 3대1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의 8강행으로 프리미어리그 4개팀은 모두 진출하는 쾌거를 맛봤다. 리버풀과 함께 이미 맨시티, 맨유, 토트넘이 8강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도 이날 리옹을 꺾고 진출했다. 이와함께 유벤투스, 포르투,아약스가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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