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명 전 경찰청장, 승리·정준영·최종훈 카톡방 언급 경찰총장? "승리 누군지 알지도 못해"

빅뱅 멤버 승리와 정준형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경찰총장(경찰청장·검찰총장 오기)이 뒤를 봐준다"는 언급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6년 7월 오간 대화로 다만 경찰총장은 실제로 존재하는 직급이 아니다. 이에 발음이 유사한 경찰청장이 의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당시 경찰청장은 강신명 전 청장이다. 강 전 청장은 경찰대학 2기로 014년 8월부터 2016년 8월까지 19대 경찰청장을 지냈다.

이에 대해 강 전 청장은 "승리라는 가수와는 전혀 일면식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면서 "이 건에 대해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강신명 전 경찰청장[사진=연합뉴스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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