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우」란 ‘통하는 하늘문화센터 친구들’의 줄임말로, 이용시민들과의 신속한 소통과 시민관점에서의 의견수렴 및 반영을 위해 SNS(네이버밴드,인스타그램)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하늘문화센터 시민참여단으로써, 현재 약 80여명이 가입돼 운영중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이용회원 등 시민참여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운영현황, SNS 시민참여단의 역할 및 활동방향, 하늘문화센터주요사업계획, 센터 이용관련 불편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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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센터 통하우 SNS 시민참여단 발대식[사진=인천시설공단]
센터는 향후 SNS 시민참여단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불편사항개선 및 센터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프로그램 및 운영성과에 대한 SNS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여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에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은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시설운영을 위해서는 시민과의 소통 및 협업을 통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설의 가치를 보다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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