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알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천운수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희망자는 사진과 이력서 등을 준비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여 업체 면접 및 구직 상담 등에 참여하면 된다.
이홍직 복지정책과장은 “구인·구직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