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 비상구 신고포상제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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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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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소방서 제공]

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안전관리문화 확산을 위해 비상구 통로 폐쇄 또는 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를 촬영해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 포상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비상구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설치·유지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신고하는 시민에게 적정한 포상을 함으로써, 시설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비상구 폐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 ‘비상구 신고포상제’ 활성화를 위해 19년 3월 13일부터 신고대상 확대, 현금 보상, 신고자격 완화 등 조례가 확대 개정됐다.

정요안 서장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가져야하며 건물 관계자의 적법한 관리로 소방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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