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timeid@] '고 장자연 문건'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고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중 울음을 참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여성의전화'와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등 전국 1033개 단체 주최로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수사기간 연장을 통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관련기사檢 공소장에 '이정섭 검사·실무관 시켜 가사도우미·처남 사건조회' 적시 野김승원 "'김학의 봐주기' 검찰 누가 믿겠나...검찰개혁 이어갈 것" #윤지오 #장자연 #김학의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선한영향력가게-푸디스트, 선한 걸음위해 뭉쳤다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푸디스트와 손잡고 선한 영향력 발휘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