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전설로 출연한 조성모는 가장 애착이 가는 뮤직 비디오로 '아시나요'를 선택했다.
길구봉구는 이 아시나요를 열창했다. 원곡 느낌을 살리되 자신들만의 하모니와 색깔을 입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길구봉구는 결국 409표를 받으며 나윤권을 눌렀다.
길구봉구 후 김태우는 "두 사람 사이가 얼마나 좋은지 보인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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