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미화의 일상이 그려졌다.
앞서 김미화는 개그맨 김한국과 '쓰리랑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90년 ‘KBS 코미디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쓰리랑 부부'로 인기를 많이 끌고 절정이었을 때 아이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화는 1986년 한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다. 이후 가수 홍서범의 소개로 한 대학교수를 만나 2007년 재혼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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