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소개된 ‘도래창’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는 양평 물맑은시장의 ‘버섯 도래창’이 소개됐다. ‘버섯 도래창’은 돼지고기 특수부위인 도래창과 버섯 그리고 각종 야채를 비법 소스에 볶은 음식이다.
도래창은 학명으로 ‘장간막’으로 돼지의 횡격막을 잘라 낸 것으로 돼지 한 마리에 200g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방송에서 신동엽은 “제작진이 곱창, 막창, 닭똥집(닭근위)을 결합한 맛이라고 했다”며 “쫄깃함이 일품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 도래창을 맛본 사람들의 후기에 따르면 도래창은 삼겹살과 막창이 합쳐진 맛, 곱창과 막창이 섞인 맛으로 오묘하고 신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도래창의 맛집은 이미 여러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 있다. KBS ‘생생정보통’,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등에서 도래창 맛집이 소개됐는데, 모두 부천과 양평 등 경기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양평 물맑은시장의 ‘버섯 도래창’이 소개됐다. ‘버섯 도래창’은 돼지고기 특수부위인 도래창과 버섯 그리고 각종 야채를 비법 소스에 볶은 음식이다.
도래창은 학명으로 ‘장간막’으로 돼지의 횡격막을 잘라 낸 것으로 돼지 한 마리에 200g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방송에서 신동엽은 “제작진이 곱창, 막창, 닭똥집(닭근위)을 결합한 맛이라고 했다”며 “쫄깃함이 일품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 도래창을 맛본 사람들의 후기에 따르면 도래창은 삼겹살과 막창이 합쳐진 맛, 곱창과 막창이 섞인 맛으로 오묘하고 신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도래창의 맛집은 이미 여러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 있다. KBS ‘생생정보통’,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등에서 도래창 맛집이 소개됐는데, 모두 부천과 양평 등 경기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N '놀라운토요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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