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겨울철 이상 기상현상인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으로 인한 홍수가 발생한 미국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서 15일(현지시간) 소방대원들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미국 중서부 위스콘신,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아이오와, 캔자스, 미네소타 등 6개주(州)가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는 것과 관련돼 있는 폭탄 사이클론으로 인한 홍수 피해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미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