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공직자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재난 대처능력을 높일 목적으로 시행된다.
성남시청 직원, 어린이집 아동,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대피훈련, 완강기 사용법 교육, 완강기 탈출 체험이 진행된다.
성남소방서가 구조대원 5명과 에어매트를 지원한다.
한편 시는 일반시민들이 완강기 탈출 체험을 해볼 수 있게 민방위대원 비교육 기간에 단대동 민방위안전체험센터를 생활안전체험 교육장으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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