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은 소상공인의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며, 음식점, 제과점, 학원, 카페, 이·미용실, 의원, 약국, 세탁소 등을 중심으로 모집 4일만에 1,500여개소 가맹점을 확보했다.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가입은 상가를 방문하는 ‘다온’ 서포터즈 모집원, 관내 동행정복지센터, 시청, 상인회, 안산시 관내 NH농협 31개소를 통해 가능하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4월 발행 전까지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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