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 올해 문화예술지원 사업 추진

대동문화재단 사업 포스터 [사진=대동문화재단]


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이 올해 문화예술강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미술과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강사를 선발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기관에 파견해 시민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참여기관을 모집해 문화예술 강좌를 상반기(4월~7월), 하반기(9월~12월) 상·하반기(4월~12월)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기관은 모집을 희망하는 강좌에 특성에 따라 기간을 선택한다.
강좌는 주 1회, 상·하반기 각 15강씩 운영된다.

18일부터 교육기관과 매칭할 문화예술 강사를 모집하고 기관과 강사 매칭 과정을 거쳐 약 26개 기관에서 최대 30개 강좌가 시작된다.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시행한다.
또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통합 워크숍을 올 연말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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