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장은 18일 18일 코나아이(주)와 지역화폐 발행과 관리, 유통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오늘 협약은 지역화폐 운영 기반을 탄탄히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 시장은 카드형 지역화폐 ‘군포愛(애)머니’의 내달 1일 발행을 앞두고, 이날 운영 대행사와 세부적 업무 범위 등을 담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역화폐 제도 시행 준비를 마쳤다.
한편 시는 지역화폐 명칭을 시민 공모 및 심사 절차를 거쳐 이달 초 ‘군포愛머니’로 정하고, 최근에는 카드 디자인도 확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