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쓰레기 무단투기 사전예방 감시체계 구축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18 12: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18일 쓰레기 무단투기를 사전 예방하고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자 개인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도로환경감시단 위촉식을 가졌다.

도로환경감시단은 개인택시 운전자 24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위촉식은 근무 여건상 조합 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도로환경감시단은 향후 차량 블랙박스를 활용해 도로상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감시‧신고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감시단원 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근절되어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쾌적한 환경을 위해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